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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검색결과

[총 1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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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뭐 길래"···단숨에 코스닥 시총 7위에 진입한 코오롱티슈진

종목

"이 종목 뭐 길래"···단숨에 코스닥 시총 7위에 진입한 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올 들어 114% 이상 증가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7위에 올랐다. 이는 인보사라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와 직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2028년 품목허가가 예상된다.

사법 리스크 떨쳐낸 코오롱, 인보사 미국 임상 '순항'

제약·바이오

사법 리스크 떨쳐낸 코오롱, 인보사 미국 임상 '순항'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인보사' 관련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코오롱은 앞으로 'TG-C'(인보사) 미국 출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 판결 결과 회사와 전 대표이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검찰은 즉각 항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1심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사실은 과도한 추론에 기반했다"면서 "지나친 법적용"이라

코오롱티슈진 "'TG-C' 근본적치료제 개발 가능성 제시"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근본적치료제 개발 가능성 제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글로벌 골관절염 관련 학회 'IWOAI'(International Workshop on Osteoarthritis Imaging)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IWOAI에서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시 근본적치료제(이하' DMOAD')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구조적 개선의 측정지표로서 MRI, X-ray 등 이미징 데이터의 활용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TG-C는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러시아 특허 취득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러시아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러시아에서 자사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척추 적응증 관련 '퇴행성디스크질환(Degenerative Disc Disease)에 대한 치료제 특허(특허출원번호 2021131390)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에서 취득한 특허는 연골세포로 구성된 1액과 형질 전환된 293세포로 구성된 2액을 혼합한 TG-C를 척추 내 추간판 결손 부위에 주사해 퇴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방법을 골자로 한 기술관련 특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TG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日 특허 등록···"향후 사업성 기대"

제약·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日 특허 등록···"향후 사업성 기대"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구 명칭 인보사) 관련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TG-C는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루어진 2액을 3대 1 비율로 혼합해 무릎의 관절강 내 주사(intra-articular injection)하는 약제이다. 이번 '골

'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제약·바이오

[biology]'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인보사케이주' 사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2% 감소한 1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4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 초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WS(수처리) 사업을 중단하며 매출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주요 매출 사업 부문인 의약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 엔저 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도 실적

오너 이슈로 주가하락, 화재로 원료약 수급 차질···제약바이오, '리스크' 관리 시급

제약·바이오

오너 이슈로 주가하락, 화재로 원료약 수급 차질···제약바이오, '리스크' 관리 시급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리스크관리 체계와 기업 내 리스크 관리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리스크 관리'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기업들의 주요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기업 리스크는 일반적으로 조직의 성과와 목표 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래 발생가능한 사건으로 정의된다. 제약바이오 기업의 리스크는 일반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와 크게 다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도 패소···코오롱 "협의 후 상고여부 결정"

제약·바이오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도 패소···코오롱 "협의 후 상고여부 결정"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회사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추후 상고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이 식약처를 상대로 낸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패소 판결했다. 인보사는 세계 첫 무릎 골관절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신임 대표 선임···'인보사' 임상 재개 앞장서

제약·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신임 대표 선임···'인보사' 임상 재개 앞장서

코오롱생명과학이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선진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TG-C) 개발을 주도했던 이우석 대표는 코오롱생명과학에서 물러난다. 새로 선임된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암 센터인 미국 텍사스대 엠디 앤더슨 교수로 19년간 재직했다. 그는 한미약품에서 CMO & 신약개발 총괄 부사장, 플랫바이오 대표이사 등을 지내는 등 임상이

'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자금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며 바이오텍들의 시름은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에 봉착한 일부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내보내거나, 대표나 임원들이 나서서 급여 받기를 고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환율로 인해 연구개발(R&D) 자금 소진 속도가 빨라지다 보니 개발 중인 임상 파이프라인을 정리하는 등 임상 비용까지 줄이고 있다. R&D로 먹고 살아야 하는 바이오텍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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