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인천강하구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아산면과 심원면 일대의 고창 인천강 하구습지가 습지보전법 제8조의 규정에 의해 환경부로부터 전국 25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24일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고창 인천강 하구습지는 아산 반암교에서 용선교까지(면적 722,000㎡)로 자연원형이 잘 보전된 서해안 열린 하구로써 멸종위기생물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며 연안(갯벌)-하구(인천강)-육상(운곡습지) 생태계를 연결하는 국내 첫 모범사례(습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