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5차 인천관광 미래전략 실무협의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달 27일 인천관광의 미래지향적 정책수립과 핵심관광지 육성을 위한 ‘제5차 인천관광 미래전략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0월 현장방문을 통해 발굴한 주요관광지의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은 섬, 해양, 습지, 근대문화 등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은 높으나 교통수단 연계성 부족, 관광 안내체계의 노후화, 관광지내 적치물 방치 등으로 관광편의성과 매력을 저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