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주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합법화···인천세관 밀반입 단속 실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가 허용됐다. 미국 최대 인구 주인 캘리포니아가 '마리화나 합법 공간'이 된 것이다. 캘리포니아에는 한인도 가장 많이 거주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오는 4월 10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SF)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마리화나 밀반입 특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언론은 현지시간 1일 지난 2016년 말 통과된 캘리포니아주의 기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