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일반부대 병사 평일 일과 후 면회 제도 도입
9월부터 일반 부대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평일 면회가 가능해진다. 또 병사 계급별 공용 휴대전화 사용 제도도 일부 부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국방부는 “9월을 국민이 신뢰하는 열린 병영문화 시작의 달로 선포한다”며 “지난 25일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발표했던 연내 조치 가능한 4가지 혁신안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가족과 애인 등 병사들의 주변인의 평일 병사 면회는 9월 1일부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