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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국립박물관, 일본 ‘위안부’ 자료·소녀상 전시
정의기억연대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및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연합은 15일(현지시간) 일본궁으로 불리는 특별전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 1일까지 '말문이 막히다 - 큰 소리의 침묵'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유럽 공공박물관에서 소녀상이 설치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개의 소녀상이 전시되는데 전시장 밖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