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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난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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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벌써 3번째"···HD현대중공업 노조, 3시간 부분 파업

중공업·방산

"올해만 벌써 3번째"···HD현대중공업 노조, 3시간 부분 파업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난항으로 3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파업하고 울산 본사 내 노조 사무실 앞에서 집회했다. 이날 파업은 지난달 28일, 이달 4일에 이는 올해 세 번째 파업이다. 노조는 "회사가 고심한 흔적 없이 조합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제시안을 내놓았다"며 "구성원을 진정으로 주인 대접하는 제시안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사는 지난 5일 ▲기본급 10만2천원(호

HD현대중공업 노조, 오늘 4시간 부분 파업···다음주 추가 파업 예고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노조, 오늘 4시간 부분 파업···다음주 추가 파업 예고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4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난항으로 4시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파업하고 울산 본사 정문 앞에서 열린 주요 조선사 노조 모임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결의대회에 들어갔다. 이날 파업은 지난달 28일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파업이다.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에도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 4일 상견례 후, 20차례가량 만났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

'호황의 역설'···조선사 공동 파업 나선 이유는

중공업·방산

'호황의 역설'···조선사 공동 파업 나선 이유는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 난항을 겪자 집단행동에 나섰다. 조선사 노조는 10년 만에 찾아온 호황기에 그에 걸맞은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사측에서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노사 간 줄다리기가 팽팽해지고 있다. 조선업계 노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업계는 이날 진행되는 부분파업이 전면 파업으로 확장될 상황을 우려하는 모양새다. 파업의 강도가 커지고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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