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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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타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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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그룹 내 최초로 추석 전 임단협 '타결'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그룹 내 최초로 추석 전 임단협 '타결'

HD현대건설기계 노사가 HD현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타결에 성공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그룹 내 조선 부문 계열사의 맏형 격인 HD현대중공업보다 먼저 임단협을 마친 셈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 노사는 이날 2024년 단체교섭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수 421명, 투표 참여자 387명 가운데, 243명(62.8%)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반대는

한국지엠, 임단협 타결...조합원 ‘54.7% 찬성’

한국지엠, 임단협 타결...조합원 ‘54.7% 찬성’

한국지엠이 쌍용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임단협이 타결됐다. 31일 한국지엠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노사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7%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한국지엠의 협상 타결은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것. 이와 함께 통상임금 범위확대, 기본급 6만3000원 인상,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 계획, 타결 즉시 격려금 650만원 지급, 올해 연말 성과급 400만원 지급 등의 내

쌍용차, 4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쌍용차, 4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지난 24일 임금협상 잠정합의 이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0.63%의 찬성률로 ‘2013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4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노사관계 대전환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그간 쌍용자동차 노사는 5월말 상견례를 시작한 이래 지난 24일까지

한진중공업,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한진중공업,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한진중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한진중공업은 25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 잠정합의안이 통과되며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협상을 진행해 온 한진중공업 노사는 24일 임금 3% 인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25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57.7%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통과됐다. 사측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회사 정상화에 매진해 온 직원들의 노력에 보답하고 안정된 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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