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9℃

  • 백령 8℃

  • 춘천 11℃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5℃

임시 주주총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한미약품, 임시 주총 12월 확정···이사회 재편 안건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임시 주총 12월 확정···이사회 재편 안건

한미약품그룹 핵심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12월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시주총에는 임종훈 대표가 이끄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앞서 제안한 대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기타 비상무이사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안건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를 신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한화자산운용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로 내정된 김종호 전 한화운용 경영총괄을 선임했다. 1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1970년생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미국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투자공사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달 한화운용 경영총괄

엔씨 박병무 "QA·IDS, B2B 중심 전문 법인으로 거듭날 것"

게임

엔씨 박병무 "QA·IDS, B2B 중심 전문 법인으로 거듭날 것"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분사를 통해 설립 예정인 자회사와 관련해 기업간거래(B2B) 중심의 전문 법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 14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 사옥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임시 주주총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박 공동대표는 "신설 법인은 추가 사업 기회를 발굴할 기반과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가 갖춰지리라 기대한다"며 "각자 전문 영역에 전력투구함으로써 엔씨소프트의 기업 가치와 주주

엔씨소프트, 기업 분할·신설회사 설립 확정

게임

엔씨소프트, 기업 분할·신설회사 설립 확정

엔씨소프트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기업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의결사항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신설회사는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 등 2개의 비상장법인이다. 오는 10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한다. 엔씨큐에이는 QA(Quality Assura

KT 김영섭號 닻 올린다···취임 일성은?

통신

KT 김영섭號 닻 올린다···취임 일성은?

KT 김영섭 호(號)가 30일 출범할 전망이다. 이권 카르텔 논란 속 대표이사를 찾지 못하고 표류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취임과 동시에 KT 전면적인 개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영 방향성을 가늠케 할 첫 메시지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KT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처리한다. 대표이사 선임 건은 의결 참여 주식 중 60% 이상 찬성표를 받으면 승인된다. 김영섭

KT, 30일 임시주총···김영섭 차기 대표 선임안 표결

통신

KT, 30일 임시주총···김영섭 차기 대표 선임안 표결

KT는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7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김영섭 내정자의 대표이사 선임 건이다. 앞서 KT 이사회는 지난 4일 김 전 사장을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이달 말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여주식의 60% 이상 찬성과 찬성한 비율이 전체 주식의 25%를 넘기면 KT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KT는 이날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의 사외이사로 선

'형제경영' 본격화 나선 동국제강···미소짓는 장세주·장세욱

스토리포토

[한 컷]'형제경영' 본격화 나선 동국제강···미소짓는 장세주·장세욱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장세욱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면 보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경험·지혜·지식을 마지막으로 쏟아붓기 위해 다시 사내이사로 등재하게 됐다"며 "항상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 회장은 고(故) 장상태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01년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