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패키지 지원···휴직수당·금융지원
정부가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일자리 유지를 위해 휴직수당을 추가로 지원하고, 재취업 지원을 강화한다.기존 남북협력기금 대출잔액 금리도 1.5%로 인하하고, 비수도권 투자에만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개성공단 기업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지급한다. 비수도권 이전 시 법인세와 소득세도 감면해준다.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5차 회의를 개최해 이러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