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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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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美 클리프워터 지분 4.29% 인수···2723억원 투입(종합)

증권일반

한투증권, 美 클리프워터 지분 4.29% 인수···2723억원 투입(종합)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클리프워터 지주사(CW Parent LCC)의 지분 4.29%를 2723억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현금으로 이뤄지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는 유닛은 총 459.717단위며, 이는 클리프워터의 전체 지분 중 약 4.29%에 해당한다. 클리프워터는 미국계 금융투자업체로, 이번 거래는 최대 2억 달러까지 출자하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인수 금액은 이사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전년比 15.5%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전년比 15.5% 감소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5% 감소한 4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수료 수익 감소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하락했다. 전체 자산운용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고, 사모운용사 적자 비중은 60%를 넘었다. 운용자산은 증가했으나 실적 악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업계 건전성 강화를 위해 위험관리와 내부통제 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증권·자산운용사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은 91.6%로 상승했으나,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비교해 행사율과 반대율 모두 낮은 수준이다. 미래에셋·교보AXA자산운용 등은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운용사는 이유 기재 미흡과 조직 지원 부족이 지적됐다. 금감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예고했다.

이복현 "NAV 산정 오류 신뢰 근본 흔들려···관리체계 전반 점검"

증권·자산운용사

이복현 "NAV 산정 오류 신뢰 근본 흔들려···관리체계 전반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FT) NAV 산출 오류 문제와 보수 인하 경쟁의 과열 현상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투자자의 신뢰를 위협하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자산운용사의 본연의 책무에 대한 집중과 역량 강화를 요청하며, 펀드시장 전반의 관리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다음 주 자산운용사 CEO 만난다···ETF 경쟁 해결 방안 논의

증권·자산운용사

이복현, 다음 주 자산운용사 CEO 만난다···ETF 경쟁 해결 방안 논의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이 자산운용사 CEO들과 만나 ETF 시장 내 경쟁 과열 문제를 논의한다. 최근 업계 1, 2위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간의 수수료 인하 전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금감원은 이러한 시장 점유율 경쟁을 자제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개월 만에 개최되며, 업계의 현안 청취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연금투자 끝판왕이라는데···'TDF ETF' 똘똘한 투자법은

증권·자산운용사

연금투자 끝판왕이라는데···'TDF ETF' 똘똘한 투자법은

최근 자산운용사들이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 자산의 구성(포트폴리오)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TDF(생애주기펀드)형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TDF는 은퇴 시점에 따라 주식과 채권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편하지만, 일반 ETF와 구별되는 특징을 유념해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 가능한 TDF ETF는 총 16개다. 삼성자산운용 'KOD

전문가들 "기관 의결권 행사 중요···적극 행사 위해 제도 보완 필요"(종합)

증권일반

전문가들 "기관 의결권 행사 중요···적극 행사 위해 제도 보완 필요"(종합)

금융감독원은 기업과 주주 간의 상생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제도적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주행동주의의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이 공존하며, 자산운용사의 실질적 참여와 전자투표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최초 통합지수 'KRX TMI'···운용사 반응은 '냉담

증권·자산운용사

코스피·코스닥 최초 통합지수 'KRX TMI'···운용사 반응은 '냉담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코스닥시장을 반영하는 첫 통합 지수를 선보였으나 자산운용사들의 반응은 썰렁하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기에는 코스피200 등과 겹치는 종목이 많고, 국내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 국내 지수보다는 해외 지수나 섹터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한 개인들의 수요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최초 통합지수인 'KRX TMI(Total Market Index)' 지수

'해외 TR ETF' 사실상 금지령···7월부터 배당소득세 납부

증권·자산운용사

'해외 TR ETF' 사실상 금지령···7월부터 배당소득세 납부

정부가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토탈리턴(TR)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다른 펀드들과 마찬가지로 바로 분배해 과세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즉 해외 TR ETF에 대해 사실상 운용 금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TR ETF는 보유 기간에 분배금을 나눠주지 않고 펀드 안에서 전액 재투자하는 상품으로 과세 이연이 되는 특징이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ETF 전문가들 "ETF 정보 비대칭 해소, 통합 공시 체계 마련해야"

투자전략

ETF 전문가들 "ETF 정보 비대칭 해소, 통합 공시 체계 마련해야"

국내 사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53조원에 육박하며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그에 반해 질적 성장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TF 시장 전문가들은 현 시장의 문제점을 ▲상품의 과도한 다양화 ▲보수 이원화 ▲정보 비대칭으로 꼽으며,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공시 체계 도입 ▲투자설명서 개선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19일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파생상품학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ETF 시장의 변화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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