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무료 배달 불씨 됐나···배달앱 '보이콧' 나선 사장님들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정책을 향한 자영업자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배달업계가 무료 배달을 도입해 자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 데 이어 포장 수수료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 자영업자 단체는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의 특정 주문을 받지 않는 '보이콧(Boycott)'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번 단체항의는 배달 플랫폼의 정률제 정책이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점을 알리고 반박한다는 게 골자다. 무료 배달이 시작되면서 배달 플랫폼의 정률형 요금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