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 “자치입법권 강화, 전문인력 도입해야”
서울시의회 김정태(더불어민주당·영등포2) 운영위원장은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지방자치 핵심은 `지방의회 역량과 전문성 강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새롭게 출범한 21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를 본격화하는 행사로 정청래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각각 국회, 중앙정부, 지방의회를 대표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