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랑 TV 보기 싫다” 투덜거린 이유가···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엄마의 말에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12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김부선과 이미소는 MBC ‘나는 가수다3’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부선은 김동률의 노래 ‘기억의 습작’을 부르는 박정현의 무대를 보며 “이 정도는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이게 시청자에 대한 예의다. 저런 사람이 가수를 해야한다”고 감탄했다. 김부선은 “연기도 못하는 사람들은 배우 접어야 한다”며 “누구라고 말을 하

[작정하고 본방사수]김부선 “호주 축구선수들 섹시해, 허벅지 봐라”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호주 축구선수들의 몸매에 감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5회에서는 배우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대한민국 대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호주 선수들 정말 섹시하다. 허벅지 봐라"라고 감탄했다. 이에 딸 이미소가 "엄마는 항상 축구는 안 보고 허벅지만 보더라"라고 지적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부선은 "축구는 허벅지를 보는

[작정하고 본방사수]장동민, ‘진짜 사나이’ 강예원 눈물에 “또 울어, 지겹다”

개그맨 장동민과 부친 장광순이 ‘진짜 사나이’를 시청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5회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부친 장광순, 어머니가 '진짜 사나이-여군 편'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선 이다희 보미 강예원 등이 부모님께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에 장동민은 “모르는 사람은 군대가 정말 저러는 줄 알 거 아닌가. 저럴 시간도 없다. 배변할 시간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유승옥과 무슨 사이?···“떴으니 니가 통닭사라”

‘작정하고 본방사수’ 개그맨 장동민이 유승옥과 전화연결을 해 친분을 과시했다.29일 오후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장동민이 절친 동료 개그맨 김같이와 함께 SBS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 편을 시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장동민은 완벽한 몸매의 유승옥의 모습에 “오오”라며 놀라워했고 김같이가 “저거 승옥이 아니야?”라며 유승옥과 친분을 보였다. 유승옥, 김같이, 장동민은 유승옥이 방송 출연하기전부터 사적으로

김부선 딸 미소, “무슨 자장가를 그렇게 농염하게 불러” (작정하고 본방사수)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부선-이미소 모녀가 농염한(?) 자장가로 안방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투하한다.29일 방송되는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이미소 모녀는 KBS2 ‘불후의 명곡-이장희 편’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선은 평소 최고의 가수로 이장희를 꼽아왔던만큼 큰 기대감을 갖고 집중하며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15년 만에 무대에 선 가수 권인하가 ‘어머님의 자장가’를 부르자, 딸 이미소는 엄마 김부선에게

장동민,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과거 무슨 인연? (작정하고 본방사수)

개그맨 장동민 가족은 KBS2 간판 섹션다큐 'VJ 특공대'를 지켜보던 중 '버럭'했다. 29일 방송되는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장동민이 지난 23일 방송된 'VJ 특공대' 내용 중 ‘들개로 변한 유기견’에 대한 부분을 시청하며 애견인으로서 화를 참지 못했던 것이다. 실제 장동민은 공주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며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터라, 주인에게 버려진 개들에 대한 걱정과 분노를 이기지 못한채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

[작정하고 본방사수]장동민 “임성한 드라마 ‘압구정백야’, 백야도 죽을 것”

개그맨 장동민과 부친 장광순이 ‘압구정 백야’를 시청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부친 장광순과 어머니가 ‘압구정백야’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 가족은 ‘압구정백야’를 시청했다. 30분의 방송 시간 동안 이보희와 박하나의 대화가 25분간 연속해서 이어졌다. 이에 장동민은 “와 막장.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이다”라며 폭소했다. 또 장동민은 극중 주인공 백야(박

‘작정하고 본방사수’ 폭풍공감 일으키는 어록 모음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흥으로 똘똘 뭉친 범상치 않은 일반인들이 TV에 떴다.화제의 TV프로그램들을 시청하며 솔직한 시청자의 반응을 제대로 보는 신개념 관찰버라이어티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현재 8팀의 일반인 그룹과 장동민·김부선 가족 2팀이 출연하고 있다.6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에 두 번째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방송 후 연예인 못지않게 입담을 자

[작정하고 본방사수]장동민 母, EXID 무대에 “옷을 입은거냐 벗은거냐”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과 장동민의 아버지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의상에 쓴소리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장동민과 그의 부모님이 ‘뮤직뱅크’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직캠 덕에 차트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EXID가 등장했고, 초미니 팬츠를 입고 안무를 소화해 각선미를 봄냈다. 이를 본 장동민 아버지는 “쟤네들 왜 빤스를 입고 나와서 저러냐?”고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미소, ‘가요무대’ 보고 눈물왈칵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 김부선-이미소 모녀가 이번엔 눈물을 쏟았다.여느 모녀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아웅다웅하는 으르렁 모녀 김부선-이미소. 이들이 KBS 1TV ‘가요무대’를 함께 보던 중 갑자기 눈물 쏟아 눈길을 끌었다.15일 방송되는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TV 앞에서 눈물을 왈칵 쏟는 두 모녀의 모습과 이들을 울게 만든 사연이 공개된다.김부선-이미소 모녀를 울게 만든 노래는 다름 아닌 노사연의 ‘만남’이었다. 이 노래는 딸 이미소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