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vs 이재명 vs 원희룡, 부동산 정책 날 세우는 여야 잠룡들
“강남권 개발 이익이 강남에만 독점 되어서는 안된다. 이는 강남의 부동산 가격을 부추긴다. 서울시는 공공기여금의 사용처를 ‘서울전역’으로 확대해줄 것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2015년부터 20여차례 걸쳐 공문, 면담, 정책 협의를 통해 꾸준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담당자들은 아직까지 개정하지 않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려면, 고위공직자에 대해서 주식 백지신탁제처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