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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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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세' 김동관, 5대 그룹 총수와 나란히···후계자 존재감 과시

'한화 3세' 김동관, 5대 그룹 총수와 나란히···후계자 존재감 과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영향력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김 사장은 부친을 대신해 정부가 주도하는 중요 행사에 참석하면서 후계자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김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반도체와 배터리, 청정에너지, 디지털 분야 기업 16곳이 참

이재명, 장남 불법 도박 사과···“부모로서 자식 가르침에 부족”

이재명, 장남 불법 도박 사과···“부모로서 자식 가르침에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장남의 불법도박 의혹 사실을 인정하며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해 무척이나 괴로워한다”며 “온당히 책임지는 자세가

내년 은퇴 선언 서정진 회장 “회사 경영 장남에게 안맡긴다”

내년 은퇴 선언 서정진 회장 “회사 경영 장남에게 안맡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은퇴 이후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지난 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것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은퇴 후 CEO는 전부 전문경영인이 맡을 것”이라며 “다만 이사회 멤버로는 아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의 장남 서진석씨<사진>는 지난 2017년 10월 계열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984년생인 서 대표는 서울대학교 동물

‘마약 혐의’ 남경필 장남 검찰에 송치···공범 3명도 검거

‘마약 혐의’ 남경필 장남 검찰에 송치···공범 3명도 검거

경찰이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 남모씨를 검찰에 넘겼다. 남씨는 필로폰 밀반입·투약 혐의를 받는다. 남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공범 3명도 검거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이날 오전 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남씨는 최근 중국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해 지난 16일 강남구 자택에서 수차례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광역수사대는

남경필 귀국···“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 느낀다”

남경필 귀국···“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 느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유럽 출장 중 귀국해 첫째 아들의 마약 투약 혐의가 경찰에 적발된 데 대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9일 오전 7시 22분 파리발 에어프랑스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지사로서 경기도민과 국민들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또 일어나도록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과 참담함

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관련 “국민께 죄송”

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관련 “국민께 죄송”

남경필 경기지사가 장남의 필로폰 투약 사건과 관련 “아버지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이고 도지사로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독일 베를린 라디슨블루호텔에서 중도 귀국길에 장남의 필로폰 투약 관련 질문에 대해 “아버지인 제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죗값을 치르고 더욱더 반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당연히 있는 대로 죗값을 받고 아들은 제 아들이

‘러시아 스캔들’ 담당 새 대배심, 트럼프 장남에게 소환장 발부

‘러시아 스캔들’ 담당 새 대배심, 트럼프 장남에게 소환장 발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워싱턴 DC에 대배심을 구성했다. 대배심은 최근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트 트럼프 주니어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3일 뮬러 특검팀이 최근 워싱턴에 새로운 대배심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버지

인권위, 부모 부양하는 장녀에게 가족수당 제외는 ‘차별’

인권위, 부모 부양하는 장녀에게 가족수당 제외는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장남에게는 '부양가족수당'을 지급하면서 장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한 공기업 규정은 차별이라고 5일 밝혔다. 인권위는 "실질적으로 부모를 부양하는 장녀 직원에게 부양 수당을 주지 않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이라며 "해당 공기업은 보수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해당 공사 직원인 이모씨(29·여)는 부모를 실질적으로 부양하는 장녀로서 공사 측에 어머니에 대한 가족수당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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