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간장 vs 된장’ 누가 더 짤까?
한국인의 80%가 짠맛에 중독돼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의 혀와 뇌가 짠 데 익숙해질수록 계속 그 맛을 찾게 되고 결국 중독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우리 식단은 소금 외에 다양한 장류를 자주 쓰는 만큼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양념류인 된장, 간장, 고추장, 쌈장 중에서는 무엇을 제일 신경 쓰는 게 좋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 섭취에 관해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