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 “중장기적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도입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2)은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중장기적 성격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도입이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김경영 의원은 지난달 열린 서울시의회 제 289회 임시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여주기식에 급급해 진정한 디딤돌 사업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비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기본 목적은 우리사회의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