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임상 실패로 IPO차질 생기나···경영권 변동도 변수
장외 바이오 대장주 비보존이 연구한 개발 신약이 결국 미국 임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향후 IPO(기업공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비보존의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경영권이 변동된 점도 비보존의 IPO 일정에 불확실성만 더욱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지난 24일 비보존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임상 3a상이 통계적 유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