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제철소 현장 찾아 ‘안전’ 강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제철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했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지난 27일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을 방문해 무더위를 이기고 안정적으로 설비를 운영해 온 직원들을 만나 혁신활동에 대한 성과를 듣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5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만나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데 이어 3개월여 만에 제철소 현장을 다시 찾은 것이다. 최 회장은 포항제철소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