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장재준 지엠 코리아 대표 “2016년 캐딜락 도약 원년의 해”
장재준 지엠 코리아 대표는 올 판매 목표 달성과 함께 내년을 캐딜락 도약 원년의 해로 삼았다. 이는 캐딜락의 정체성 확립과 함께 프리미엄 시장 강화를 염두한 것으로 해석된다.장재준 지엠 코리아 대표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캐딜락은 연초 발표한 판매 목표 1000대를 달성할 것”이라며 “올 8월까지 488대 판매됐지만 수입차 시장의 변수를 캐딜락은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장 대표는 “2016년은 캐딜락에 매우 중요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