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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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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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해진 정의선의 성과주의 "검증된 리더, 무조건 우대"

재계

뚜렷해진 정의선의 성과주의 "검증된 리더, 무조건 우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단행한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드러난 최대의 특징은 역시나 성과주의였다. 만족할 만한 경영 성과를 낸 임원은 후한 승진 인사로 반드시 보답한다는 원칙을 이번 인사에서도 또 다시 증명했다. 아울러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격언처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여건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쟁이 뜨거운 시장에 대해서는 최대한 변화의 폭을 줄여간 것도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5

'정의선의 남자' 장재훈, 고속 승진 비결은 '공격 경영'

자동차

'정의선의 남자' 장재훈, 고속 승진 비결은 '공격 경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그룹의 실세로 활약해 온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주력 사업인 완성차 사업 전략을 총괄하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을 발표하고 장재훈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장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현대차그룹의 부회장은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의 1인 체제에서 2인 체제로 4년 만에 다시 늘어났다. 정태영 부회장이 정의선 회장의 인척(매형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외국인 CEO 시대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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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외국인 CEO 시대도 개막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사업인 완성차 부문을 총괄하는 부회장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자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2명 이상의 부회장을 휘하에 두게 됐다. 아울러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후 첫 외국인 CEO로 임명됐고 그동안 글로벌 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했던 외교관 출신 성 김 현대차 고문은 글로벌 대외협력 부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 중심 사회 선도 기업 될 것"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 중심 사회 선도 기업 될 것"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명실상부 리딩 컴퍼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로 열린 제26회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나서 "수소 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이 현대차의 목표"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최근의 자동차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대차가 경쟁 우위에 있는 부분은 에너지 분야이고 특히 수소 경제권을 만들어 나

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 합작법인 안 만든다"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 합작법인 안 만든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과의 협업에 대해 합작법인 설립이 아닌 사업과 기술의 제휴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재훈 사장은 2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최근 GM과 체결한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장 사장은 "GM과는 인도 공장 인수 협의 때부터 협업 문제를 줄곧 논의했고 여러 여건을 볼 때 두 회사가 사업에 대해 원

대화 나누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한 컷

[한 컷]대화 나누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왼쪽)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H2 MEET 2024 개막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H2 MEET 2024는 국내외 최신 수소 기술과 수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이다. 국내외 주요 기업이 수소 엔진·수소 트랙터·수소 카고바이크 등 수소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하며, 수전해·탄소 포집 등 청정수소 생산 설비기술·액화수소 탱크·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개막

한 컷

[한 컷]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개막

(오른쪽 세 번째)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와 (왼쪽 네 번째)필립 콜버트 작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거행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랍스터 원더랜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협업한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 10월 개장 이래 10년간 롯데월드몰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미소 짓고 대화 나누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필립 콜버트 작가

한 컷

[한 컷]미소 짓고 대화 나누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필립 콜버트 작가

(오른쪽)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필립 콜버트 작가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대화를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랍스터 원더랜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협업한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 10월 개장 이래 10년간 롯데월드몰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 롯데물산 대표이사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향하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

한 컷

[한 컷]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향하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랍스터 원더랜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협업한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 10월 개장 이래 10년간 롯데월드몰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전기차 포비아' 정공법 택한 현대차 "계획대로 갈 길 간다"

자동차

'전기차 포비아' 정공법 택한 현대차 "계획대로 갈 길 간다"

최근 들어 뚜렷해진 전기차 구매 수요 둔화세의 심화에 잇단 전기차 화재 사고까지 겹치면서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의 큰 고비를 맞았다는 분석이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이 고비를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오늘의 전기차 판매 부진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상쇄하고 그 사이 전기차 생산·개발·판매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6년 뒤에는 글로벌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것이 현대차의 야심이다. 그야말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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