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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기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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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 경영진 최지성·장충기 가석방

일반

삼성 전 경영진 최지성·장충기 가석방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전실 차장(사장)이 17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교정시설 과밀 수용 완화를 위해 이날 오전 모범수형자 총 735명을 가석방했다. 가석방 명단에는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이 포함됐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수감됐던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삼성 최지성·장충기도 징역 2년6개월 실형

삼성 최지성·장충기도 징역 2년6개월 실형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도 각각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재판장)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에게도 각각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최 전 실장과 장 전 사장은 이 부회장을 도와

이재용, 집행유예 가능성 높아졌다···재판부 “준법감시제 기업범죄 양형기준”

이재용, 집행유예 가능성 높아졌다···재판부 “준법감시제 기업범죄 양형기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이 최근 마련한 준법감시제도를 기업범죄 양형 사유로 봤다. 반면 특별검사팀은 재판부가 삼성을 봐주기 하려는 의도라며 재벌체제의 혁신 없는 제도는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오후 2시 시작된 이재용 부회장의 4차 공판기일은 약 1시간45분간 진행됐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

이재용 부회장, 준법감시위 출범 감형수단 질문에···

이재용 부회장, 준법감시위 출범 감형수단 질문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국정농단 사태’ 파기환송심 4차 공판기일에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출석했다.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2월6일 열린 3차 공판 이후 42일 만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검정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했다. 지난 3차 공판과 같은 검정색 양복과 코트 차림으로 준법감시위원회 출범이 감형 수단이라는 지적에 대한 생각과 준법감시위에 승계 관련 자료를 제출했는지 묻는

검찰, 삼성 옛 미전실 수사···김종중 전 사장 소환 조사

검찰, 삼성 옛 미전실 수사···김종중 전 사장 소환 조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에 유리하게 합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김 전 삼성 미선절 사장을 불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 미래전략실의 사장을 지냈다. 2015년 9

檢, ‘정유라 특혜 의혹’ 삼성 장충기 사장 내일 오전 소환

檢, ‘정유라 특혜 의혹’ 삼성 장충기 사장 내일 오전 소환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나선 검찰이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소환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8일 오전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는 장 사장은 최씨와 딸 정유라(20)씨에게 35억원가량을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 그룹 수뇌부의 역할 등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된다. 삼성은 지난해 9∼10월께 최씨 모녀가 독일에 설립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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