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영화감독,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장항준 영화감독이 차기작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인 조선대학교 농구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0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장항준 영화감독은 지난 12월 4일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항준 감독은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며 최근 ‘리바운드’라는 농구를 주제로 한 차기 영화를 준비 중이다. 이번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 조선대학교 농구부 강양현(37) 감독이다. 조선대학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