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강 1번지 장흥' 반드시 이뤄내겠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전남 장흥군 안양면일원에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의 대장정에 120만 관람객 유치, 대성공을 거두고 막을 내렸다. 행사장이 산속에 위치함에도 하루 평균 4만명 안팎이 관람하고, 특히 주말마다 비가 계속내렸지만 관람객들의 꾸준한 증가세가 이어져 폐막 당일까지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같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이뤄낸 김 성 장흥군수를 만났다. Ｑ.우선 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

[NW포토]“원예의 즐거움, 녹색의 치유력”

미국, 독일, 스웨덴,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원예치료복지 관련 교수들이 19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원예치료 체험에 열중 하고 있다. 오는 21부터 22일까지 박람회 컨벤션홀에서는 '원예의 즐거움과 녹색의 치유력, 복지원예'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NW포토]“사람이 몰려온다, 건강이 보인다”

지난 18일 전남 노인건강증진사업 경연대회에 참석한 1300명의 인파와 이들을 태운 버스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가득 메웠다. 박람회가 개최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학교와 기관·사회단체의 단체관람객이 꾸준히 이어지며 방문객 증가세에 힘을 싣고 있다.<사진제공 장흥군>

[NW포토]세계 속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반가워요, 이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국제관 이란 부스에 들러 부스 관계자로부터 현지 대체의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46개국 85개 기관이 참가했다.

[NW포토]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향한 발차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지난 11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주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달 초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박람회 성공개최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제공 장흥군>

[NW포토]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찾은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박지원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당 국회의원 6명이 9일 오후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장을 찾았다. 건강증진관을 방문한 박 대표와 황주홍 지역구 의원이 김성 군수로부터 박람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황주홍 의원(영암·장흥·강진·보성), 박지원 대표, 김성 장흥군수.<사진제공 장흥군>

태풍에 숨 고른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6일 재개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5일 하루 임시 휴장했던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6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된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와 거센 바람으로 적잖은 피해를 남긴 태풍 차바는, 다행히 장흥에는 84mm의 강우량만 기록하며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 박람회 주최 측의 발 빠른 대응도 태풍에 의한 행사장 피해를 최소화했다. 태풍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며 이를 대비한 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일부터 임시 구조물과 플래카드 등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30일 9만여 명 몰려...흥행 대박 조짐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박람회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 둘째 날인 30일 관람객이 9만여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관람객이 9만여 명을 넘어선데 이어 10월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과 개천절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목표 관람객 수 95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는 교육 및 의료기관, 협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33일 간의 대장정 시작

현대의학과 한의학, 검증된 대체의학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29일 33일간의 대장정이 시작 됐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이낙연 지사와 보건복지 권덕철 실장, 임명규 도 의장, 황주홍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전세일 통합의학박람회 초대 조직위원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4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주제존,

생명의 열쇠! 장흥국제통합의학 박람회 개막...대박 예감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통합의학의 미래와 전남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장흥국제통합의학 박람회가 흥행 대박이 예상된다. 29일 박람회 첫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각 체험관에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관람객들로 오전 일찍부터 붐비기 시작했다. 주제전시관은 특성별로 통합의학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으며, 또 가족단위, 연령별로 배려 있는 콘텐츠로 채워졌다. 특히 건강증진관과 스트레스통증관, 만성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