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건설株, 불황 터널 지났나···실적 회복 기대감에 '들썩'
올해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이 실적 부진을 벗어나며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RX건설 지수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현대건설 등 주요 기업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동산 시장 양극화와 서울 재개발 등의 기대감이 주가 반등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종목
건설株, 불황 터널 지났나···실적 회복 기대감에 '들썩'
올해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이 실적 부진을 벗어나며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RX건설 지수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현대건설 등 주요 기업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동산 시장 양극화와 서울 재개발 등의 기대감이 주가 반등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신공영, 412억 규모 미아동 재건축 사업 수주
한신공영이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미아동 3-111 주택재건축 사업) 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도급액은 약 412억원,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미아동 3-111 주택재건축 사업' 은 1만327㎡ 규모의 정비구역에 지하 4층 ~ 지상 11층 아파트 6개 동 총 203가구 규모다. 새 아파트와 함께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며 전 가구 전용 55 ~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119가구다. 해당 입지는 서울지하철 4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