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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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안정성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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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용평가사 "SK이노베이션·E&S 합병, 사업·재무 안정성에 긍정적"

에너지·화학

국내 신용평가사 "SK이노베이션·E&S 합병, 사업·재무 안정성에 긍정적"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사업과 재무안정성을 높일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17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결정에 대해 주요 신용평가사는 "즉각적인 신용도 변화는 없지만,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현금 창출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먼저 한국신용평가는 "SK이노베이션의 SK E&S 흡수합병은 에너지 부문 내 사업기반 다각화를 통한 사업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면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건설사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롯데건설은 7일 롯데그룹사와 5개 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산업은행), 증권사 3곳(키움증권·KB증권·대신증권)이 지난 2월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원이 기표 완료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는 재무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지난해 말

위기관리 나선 박현철號 롯데건설···수주보다 분양에 방점

건설사

위기관리 나선 박현철號 롯데건설···수주보다 분양에 방점

롯데건설이 재무안정성 확보 등 위기관리에 진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신규 수주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기존에 사업권을 확보한 단지를 분양하면서 이익실현에 힘을 쓰고 있다. 업계에선 롯데건설이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박현철 부회장 체제에서 양적 확장보단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경영방침을 세운 것으로 해석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8개 단지(단독시공 기준)에서 총 8010가구를 분양했다. 컨소시엄 지분에 따른 물량까지

상장사 재무안정성 높아졌다···부채비율 올 들어 소폭 감소

상장사 재무안정성 높아졌다···부채비율 올 들어 소폭 감소

올해 들어 코스피시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의 부채비율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09개사의 올해 3분기 말 개별 재무제표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말 현재 전체 부채비율은 78.18%로 전년 말 대비 1.87%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비율은 부채총계에서 자본총계를 나눠 산출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감소한 것은 재무안정성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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