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방문한 朴대통령 “700만 재외동포, 대한민국 자산”
올해 첫 해외순방 일정으로 15일 인도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 교포들을 가장 먼저 만나 한국과 인도 간 관계발전과 관련한 교포 사회의 역할을 치하·격려했다.이날 수도 뉴델리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200여명의 교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랜 역사 속에 독창적인 전통문화를 보유한 한국과 인도는 첨단과학기술 선도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국이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이어 “양국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