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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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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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R 시장 개화···특명 'LFP 산'을 넘어라

에너지·화학

[전소연의 배터리ZIP]LMR 시장 개화···특명 'LFP 산'을 넘어라

요즘 전기차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용은 더 저렴해야 하고, 성능도 더 좋아야 한다는 고객사들의 기대치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싸고 안전한 배터리로 주목받았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도 점점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틈을 파고들며 조용히 주목받고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입니다. LMR 배터리, 이름부터 생소하시죠? 이름은 낯설지만, 전 세계 배터리 업계에서는 이미 오래 전

범GS家 허제홍의 외줄타기···엘앤에프 재무위기 무릅쓰고 'LFP 베팅'

에너지·화학

범GS家 허제홍의 외줄타기···엘앤에프 재무위기 무릅쓰고 'LFP 베팅'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며, 재무 부담에 막혀 있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장기 적자와 부채로 지연됐던 투자에 숨통이 트이면서 국내외 생산기지 확보와 수주 확대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전날 총 3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시설투자(

LG엔솔, 역대 저점 찍고 2차전지 업종 따라 반등

종목

[특징주]LG엔솔, 역대 저점 찍고 2차전지 업종 따라 반등

LG에너지솔루션이 개장 초반 역대 최저가 기록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차전지 업종 전체의 상승 흐름에 영향을 받은 결과로 보인다.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도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ESS 제품에만 관세 영향이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 현지화로 전기차 배터리의 체계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시설투자 1조원 이상 줄여 운영"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시설투자 1조원 이상 줄여 운영"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시설투자(CAPEX) 규모와 관련해 당초 계획보다 1조원을 줄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LG화학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금 흐름이 너무 중요하다. (올해 시설투자) 2조5000억~2조7000억원 정도로 계획은 해놓았지만 여러 우선 순위를 통해 1조원 이상 줄여 타이트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불황이 지속된데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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