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 "현대제철 순천공장 외주화 시도 중단" 촉구
전남도의회 오미화(민중당, 비례) 의원이 1일 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현대제철 순천공장 CCL 외주화 시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CCL(컬러 코팅 라인) 외주화를 통해 정규직 일자리를 줄이고, 비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행위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판결한 통상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문제와 노조와 합의한 4조 3교대 실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규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