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포스코의 전남과 상생협력 요구 수용' 촉구

전라남도는 15일 광양시, 전라남도의회,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코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도록 광양을 비롯한 전남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들 기관과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관련, 전남도․광양시와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성명서를 통해 "포스코 지주사 전환 결정 과정에서 광양을 비롯한

전남농협, 전남도의회 최명수·곽태수·박진권의원 감사패 전달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5일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해 최명수 의원, 곽태수 의원, 박진권 의원에게 농업인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명수 의원(민주당, 나주 제2선거구)은 전라남도 농업인학습단체 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기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농사용 전기요금 개편계획 철회를 촉구하여 농산물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으며, 곽태수 의원(민주

전라남도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6일 개회

전라남도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12월 18일까지 43일간 일정으로 6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9년도 예산안과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특히,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11대 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