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대회 고창군립체육관서 개막
아름다운 동행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1일 고창군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송하진 전북도지사(전북장애인체육회장)와 선수·임원진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식을 열었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1~22일 이틀간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 체육인들이 20개 종목(육상,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