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100개 초중고교에‘미래형 창의융합과학실’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100개 초중고교에 총30억원을 들여 미래형 창의융합과학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노후 과학실 환경 개선을 위해 10개 학교를 선정, 시설개선 및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18일 전라북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전북 과학교육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우선 도내 100개 초중고교에 총 30억원을 들여 미래형 창의융합과학실을 조성한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신설된 ‘과학탐구실험’의 효율적인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