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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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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노조와 만난다···취임 이후 처음

전기·전자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노조와 만난다···취임 이후 처음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노조와 회동한다. 1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이날 오후 5시 전영현 부회장과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신임 부문장과의 미팅 자리에서 노조 측의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삼노는 사측과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난 5월 말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을 선언했다. 이후 노사는 중앙노동

'올드보이' 전영현 부회장의 첫 메시지는 무얼까

전기·전자

'올드보이' 전영현 부회장의 첫 메시지는 무얼까

"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를 혁신과 우수의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7일 경계현 전 삼성전자 DS부문장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적은 글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전영현 부회장이 선임된 이후 일주일 만에 밝힌 전임자의 환영의 메시지임과 동시에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기대감을 남겼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HBM 실기' 자백한 삼성전자···전영현의 '노림수' 기대

전기·전자

'HBM 실기' 자백한 삼성전자···전영현의 '노림수' 기대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정기인사 후 6개월여 만에 사실상 '대표이사'를 교체한 셈이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위기'라는 단어를 꺼내든 건 다소 의아하다는 평가다. 실제 DS부문은 올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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