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가을 발라드 흥행 이끈다···솔로곡 ‘걷고 싶다’ 발표

보컬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올 가을 발라드 흥행 몰이에 나선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정오, 전우성이 솔로곡 '걷고 싶다'를 발표 한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첫 솔로 앨범 발표 이후 1년 6개월만에 발표하는 전우성의 신곡 '걷고 싶다' 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연우가 불러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 냈던 히트곡 '만약에 말야'를 만들어낸 전우성과 그의 친형 JANU의 합작품이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완벽히 조화돼 따스하면서도 가을

노을 전우성, 13일 솔로곡 ‘걷고 싶다’ 기습 공개···‘만약에 말야’ 명성 이을까

보컬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솔로곡을 발표 한다.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정오, 전우성 솔로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걷고 싶다'를 공개 한다"고 밝혔다.앞서 전우성은 12일 정오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과 노을 공식 SNS를 통해 '걷고 싶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티저 영상은 흐드러진 갈대밭에서 걷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과 함께 전우성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느낄

노을 전우성·‘신분을 숨겨라’ 만났다, 콜라보 싱글 ‘어둠의 불빛’ 발표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신분을 숨겨라’와 콜라보 싱글을 발표한다.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삽입곡인 ‘어둠의 불빛’ 콜라보레이션 음원이 공개된다. ‘어둠의 불빛’은 노을의 메인보컬 전우성의 허스키하고 남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참여했으며, 등장인물의 상처 입은 영혼과 삶을 대변하는 멜로

[ISSUE 현장] 노을 전우성 “결혼은 축복, 너무 설렌다”

그룹 노을의 멤버 전우성이 다음달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그룹 노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매 기념 음감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전우성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설레면서 준비하고 있다. 정말 축복인것 같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준비를 잘하고 있고 옆에서 멤버들도 축하해주고 있어서 두 세배로 힘이 난다”고 말했다.이어 멤버 나성호는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