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에너지신사업 수출 50% 증가할 것”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지난해 총 11조원의 자금이 에너지신산업에 투입됐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보급 50% 증가, 전기차는 누적 1만대보급 달성 등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며 “특히 에너지신사업 수출이 52억불을 달성했고 올해도 50% 증가한 75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2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RPS)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