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라이브커머스로 ‘활짝’

개인보다 공동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장이 전주에서 열렸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국으로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라북도 전주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전주자연생태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1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생활愛 스며들다’를 주제

주민 스스로 전주 원도심 활력 찾기 나서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8일 중화산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노송동과 진북동, 완산동, 인후 2동 등 전주시 원도심 4개동 마을계획추진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도심 지역공동체 주민주도 활성화계획 수립 사업 마을계획추진단 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원도심 공동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주거지 쇠퇴 등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

전주시, 행복 공동체 육성으로 따뜻한 도시 만들기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임경진)는 29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선정된 67개의 ‘온두레’공동체 회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주민학교’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67개 온두레 공동체와 전주시 간의 신뢰와 호혜정신에 입각한 협약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공동체들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 성격에 따른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