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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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선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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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정쟁속 소나기 피한 포스코이앤씨···전중선 사장, '갑질논란' 부인

건설사

[2024 국감]與野 정쟁속 소나기 피한 포스코이앤씨···전중선 사장, '갑질논란' 부인

포스코이앤씨가 시행사를 상대로 이른바 '갑질 행태'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어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별 성과 없는 맹탕 질의에 그쳤다. 7일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22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국토위 의원들은 전 사장을 상대로 포스코이앤씨가 알앤알물류를 상대로 이른바 '갑질' 의혹과 관련해 질의했다. 현재 포스코이앤씨는 평택물류센터 준공 지연 책임 소재

'재무통' 편견 깬 포스코이앤씨 전중선...공격 수주로 정비사업 타이틀 확보 성큼

건설사

'재무통' 편견 깬 포스코이앤씨 전중선...공격 수주로 정비사업 타이틀 확보 성큼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의 행보에 업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시장 예상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역대 최대 수주고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서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올해 국내 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7191억원이다. △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 2-1구역(1조3274억원) △노량진1구역 재개발(1조927억원) △고양 별빛마을8단지 리모델링(4988억원) △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2821억원) △가락미륭아파트 재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점검 나선 박상우·이정식 장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점검 나선 박상우·이정식 장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나섰다. 이번 일정은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상황점검을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 국토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포스코이앤씨에서 시공하는 현장을 찾게 됐는데 잘하고 있지만 안전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왔다"고 밝

박수 치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

한 컷

[한 컷]박수 치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

(왼쪽 첫 번째)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마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일정은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상황점검을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이앤씨, 여의도한양 수주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여의도한양 수주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황금알' 한양아파트 시공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도시정비 강자 현대건설을 상대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 소유주 587명 중 93%에 달하는 54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314표와 231표를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도시정비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말 많고 탈 많았던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의 시공사가 내일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 1, 2위를 다툰 건설사들인 데다 기존 강자와 신흥 강자의 맞대결이기에 업계 이목이 더 쏠리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은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여의도 첫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모두 수주를 위해 전력투구해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운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그룹 내 재무와 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전중선 대표가 부임한 만큼 2%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 개선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임 한성희 사장 때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나섰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전략도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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