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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성공 SKT 유영상 대표···AI 조직에 힘 더 싣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 중 수익성을 크게 성장시킨 데다, 최태원 회장 역점 사업인 인공지능(AI) 전환을 순조롭게 지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임 후 첫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AI' 중심으로 추진하면서, 유 대표가 그리던 '글로벌 AI컴퍼니'로의 전환 꿈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유영상 SKT 대표, 연임 성공 24일 SKT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유임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