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결혼, 미모의 승무원과 12월 백년가약 맺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스트라이커 정대세가 결혼한다.지난 13일 한 매체에서는 “정대세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 12월에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정대세와 예비 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했으며,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준비해 왔다고 구단은 설명했다. 정대세의 결혼은 당사자들의 최측근만 알고 있었을 정도로 비밀리에 진행 중이다.한국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해방 전의 조선 국적을 유지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