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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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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아닌 정도전, 상상 가능할까

[어젯밤TV]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아닌 정도전, 상상 가능할까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의 토지개혁이 시작됐다.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2회에서는 계민수전에 어려움을 겪은 정도전(김명민 분)이 고려의 토지대장을 불태웠다.이날 정도전은 백성들에게 나눠줄 땅이 모자라자 계민수전에 한계를 느꼈다.정도전은 고심 끝에 백성들을 한 데 모아 “이제부터 정치를 하겠다”라며 “이 나라의 땅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강하게 발언했다.역사적으로 봤을

‘장영실’, 제2의 ‘정도전’ 꿈꾼다··· 노비에서  과학자 되기까지 키워드 셋

‘장영실’, 제2의 ‘정도전’ 꿈꾼다··· 노비에서 과학자 되기까지 키워드 셋

제2의 ‘정도전’을 꿈꾸는 ‘장영실’의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장영실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1 대하역사과학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연출 김영조)은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타이틀롤을 맡아 KBS ‘강력반’ 이후 약 5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장영실에 대한 삶을 세가지 키워드로 나눠봤다.◆ 노비에서 조선 최고 과학자 되기까지장영실은 천한 관노 출

변요한, 멜로+카리스마 극과극 자유자재··· ‘육룡’ 정도전·유아인과 손잡나

변요한, 멜로+카리스마 극과극 자유자재··· ‘육룡’ 정도전·유아인과 손잡나

변요한이 멜로와 카리스마 극과극의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육룡이 나르샤’ 재미를 이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의 변요한의 기운이 심상치 않다. 고려를 왜 끝장내야 하는지 보여줬던 변요한의 결심부터, 누구도 시작하지 못했던 신조선의 문을 연 정의의 실현도 그로 인해 시작됐고 또 한번 그 불을 지피는 자리에 이방지가 있었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첫 사랑을

KBS, 드라마 스페셜 ‘괴물’-‘정도전’,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KBS, 드라마 스페셜 ‘괴물’-‘정도전’,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KBS의 드라마 ‘괴물’과 ‘정도전’이 나란히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KBS측은 제4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KBS가 출품한 드라마 스페셜 '괴물'과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TV영화 부문과 TV시리즈-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드라마 스페셜 '괴물'(극본 박필주, 연출 김종연)은 돈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 세태와 이기적인 인간군상을 그리며 누가 진짜 '괴물'인지를 뛰어난 영상미로 구현한 수작이다.또 대하드

유동근, “김상중 김태우 후배들이 잘 할거다”··· ‘징비록’ 응원

유동근, “김상중 김태우 후배들이 잘 할거다”··· ‘징비록’ 응원

배우 유동근이 대하드라마 ‘징비록’에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태조 역을 맡아 굵직한 열연으로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유동근. 최근 KBS 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도전’의 뒤를 이어 2015년 고품격 정통대하사극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작를 모으고 있는 KBS1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대하드라

지상파 3사 2014 연기대상, 쪼는 맛 없이 싱겁게 끝나나

지상파 3사 2014 연기대상, 쪼는 맛 없이 싱겁게 끝나나

시상식의 묘미가 레드 카펫 위 여배우들의 아름답고 섹시한 자태라고? 아니다. 시상식의 묘미는 누가 수상을 할지 쪼는 맛이 일품이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수상할지 혹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상을 받게 될지 말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수상자가 발표 봉투를 열고 수상자를 외치는 순간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상식의 진짜 묘미다.올 한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울고 웃긴 드라마와 배우들을 위한 2014 연기대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원혼’ 박은혜·안재모·양준모, 첫 대본리딩···‘정도전’ 인기 재현할까?

‘원혼’ 박은혜·안재모·양준모, 첫 대본리딩···‘정도전’ 인기 재현할까?

배우 박은혜, 안재모, 양준모, 김민, 김민상 등 KBS2 드라마스페셜 ‘원혼’을 위해 모인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KBS에 따르면 ‘원혼’(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의 대본 리딩이 지난 달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1 ‘정도전’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재훈 감독은 안재모, 박은혜, 김민, 양준모, 김민상 등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포 영화, 드라마를 보았다. 재미가 있고

‘정도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정도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방송 당시 시청자들과 언론매체의 폭발적 반응은 물론이며 까다롭고 냉정한 평단의 반응까지 뜨겁게 달구며 지난 6월 종영한 화제의 작품,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 연출 강병택, 이재훈)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6월)’에 선정됐다.2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책임프로듀서 김형일CP와 연출 강병택PD·이재훈PD 그리고 조연출 강수연PD가 참석, 방송통

배우 고나은, ‘정도전’ 종영 소감···“값진 경험이었다”

배우 고나은, ‘정도전’ 종영 소감···“값진 경험이었다”

KBS1 주말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고나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29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정도전’에서 고나은은 태종 이방원(안재모 분)의 정실부인이자 정치적 내조자이며 뛰어난 통찰력과 결단력을 지닌 여장부 ‘민씨’역으로 열연했다. 고나은은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나은은 기품 넘치는 황후로 변신한 채 ‘정도전’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단아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정도전’, 최후 맞은 정도전···최종회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 거뒀다

정도전’, 최후 맞은 정도전···최종회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 거뒀다

정도전’ 마지막회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주말 오후 드라마 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정도전’의 시청률은 19.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전일 방송 분 16.6%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이날 ‘정도전’ 마지막회에서는 정도전(조재현)이 이방원(안재모)의 칼에 죽게됐다. 정도전이 정신을 잃을 무렵 죽은 정몽주(임호)가 나타났다. 정도전은 “나는 정말이지 최선을 다했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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