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코스타리카 철도 마스터플랜 사업 수주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인 ‘코스타리카 철도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사업대상자로 인천교통공사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중미 코스타리카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국가적 추진 방향을 수립해 제안하는 사업으로 코스타리카 사회환경조사, 기존 철도현황 조사, 철도수요 예측, 최우선 노선 제안, 운영방식 자문 등을 수행하며 사업 기간은 1년, 사업비는 8억 4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