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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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수주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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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도시정비 수주 '0'···반도체 플랜트에 '올인'

건설사

SK에코플랜트, 도시정비 수주 '0'···반도체 플랜트에 '올인'

SK에코플랜트가 올해 들어 아직 정비사업 수주를 한 건도 따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사업 부진 속에서도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사업 확장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올 들어 이날까지 도시정비사업 수주 0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은 이미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를 통해 수주고를 쌓고 있다. 먼저 삼성물산은 상반기에만 5조213억원을

건설업계, 정비사업 일감 양극화 심화···중견사, 소형 사업장서 활로

건설사

건설업계, 정비사업 일감 양극화 심화···중견사, 소형 사업장서 활로

삼성물산이 올해 들어 부족한 수주잔고를 채우기 위해 공격적으로 대형 사업장 수주를 따내며 4개월 만에 연간 목표치인 5조원을 돌파한 반면,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 등은 여전히 신규 수주 '0건'에 머물러 있다. 중견 건설사들은 대형 사업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이나 공공공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올해 1~4월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총 14조

매물로 나온 대우건설, 대기업은 왜 관심 없나

건설사

[Why]매물로 나온 대우건설, 대기업은 왜 관심 없나

‘설(說)’로만 나왔던 대우건설 매각이 본격화됐다. 중흥건설, DS네트웍스, 사모펀드 등이 인수 후보로 나서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대우건설 내부적으로도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매각 프로세스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르면 이달 말 예비입찰을 거쳐 7월 초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8월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대우건설 직원들은 이왕이면 국내 대기업이나 건설업계에 경험이 많은 대형 건설사에 매각

대림산업 vs GS건설···미세먼지 걱정 속 공기청정기 대전

대림산업 vs GS건설···미세먼지 걱정 속 공기청정기 대전

재건축 강자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실내 공기 환경 개선 부문에서 맞붙었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재건축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과 GS건설은 지난 17일과 18일 잇따라 각각 자사 공기청정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과 ‘시스클라인’(Cys-Clein)을 공개했다. 두 공기청정시스템은 사용자편의성 측면에서 ▲환기와 공기청정의 결합 ▲원격 가동 가능 ▲자동운전모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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