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신동엽, 독감 불참 정선희에 “옮을까봐 오지 말라고···”

‘동물농장’ MC 정선희가 독감으로 녹화에 불참했다.3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MC 신동엽은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정선희 씨가 굉장히 심한 독감에 걸려 함께 하지 못했다”며 “장예원 아나운서와 단 둘이 있는 것도 그림이 괜찮다”고 밝혔다.이어 신동엽은 “정선희가 끝까지 녹화에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옮을까 봐 그냥 나오지 말라고 말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정선희의 불참으로 이날 방송은 신동엽과 장예원,

'눈물의 수상소감' 정선희, 대상보다 갚진 DJ상

방송인 정선희가 30일 오후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부문 파워FM DJ상을 받으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시상식장에서 수상자 발표 직후 화사하게 웃음을 짓던 정선희는 차분한 자태로 무대에 올랐으나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뒤에는 돌연 눈시울을 적시고 말았다. 한동안 이런 무대에 서서 방송사가 건네는 상을 받을 것이라 상상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정선희의 소감대로 오랜 공백기를 가진 뒤 영상이 중심인 TV가 아니라 라디오

[SBS 연예대상]라디오 DJ 부문 상, 정선희 “끝났다고 생각 했을 때 손 내밀어준···”

방송인 정선희가 라디오 DJ 파워FM부문상을 거머쥐었다.30일 밤 8시55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인 정선희가 라디오 DJ 파워FM부문상을 받았다.정선희는 “상상할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했던 몇 년이었는데 저에게는 이 상이 대상 이상의 값진 상이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사실 라디오는 일상이다. 제가 앞만 보고 오느라 지나쳤고 당연

‘화신’ 시청률 상승, 정선희 스캔들 고백 효과? ‘예체능’ 추격

‘화신’ 시청률이 상승했다.7일 방송된 SBS ‘화신’은 시청률 6.0%(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5.3% 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은 SBS 파워FM DJ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화정, 정선희, 컬투, 장기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특히 2002년 MC 윤종신과 스캔들이 났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우리동네예체능’은 지난 주 방송분 보다 0.6%P 하락한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시완 고백 후회"모태 솔로 고백하는게 아녔어"

임시완 고백 후회가 화제다.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모태솔로 고백에 대한 후회했다.1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했던 ‘모태 솔로’ 고백이었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여자 분) 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있다”고 연애에 대한 강한 바람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라디오를 진행한 정선희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