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남편과 화촉’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
11세 연하 대학 후배와 결혼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3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KBS 관계자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정 아나운서가 현재 출산 휴가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5년 2개월 간 KBS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