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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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검색결과

[총 3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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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신세계, 그룹 구조개선 나선다···'외형 성장 + 강한기업' 투트랙 전략

유통일반

정용진의 신세계, 그룹 구조개선 나선다···'외형 성장 + 강한기업' 투트랙 전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알짜기업은 외형 성장을, 부실기업은 재정비를 단행키로 했다. 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 스타벅스 등 그룹 내 알짜 회사는 외형 성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성장이 더디고 부실한 계열사는 재정비를 통해 강한 기업으로 재탄생 시킨다. 외형 성장의 선봉장은 이마트가 맡는다. 이마트는 2월 문을 연 트레이더스 마곡에 이어 상반기에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연다. 하반기에는 인천에 트레

40조 공룡 된 쿠팡,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 통했다

채널

40조 공룡 된 쿠팡,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 통했다

쿠팡의 신사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비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팡은 2024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 40조원을 돌파했다. 이마트, 롯데쇼핑 등 전통 유통 강자를 모두 제치고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매출 40조원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파페치, 대만 등 글로벌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늘어나며 '매출 40조원' 돌파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인구 감소와 내수

'용진이형' 자율주행 꿈, 화성에서 이룬다

채널

'용진이형' 자율주행 꿈, 화성에서 이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꿈꾸던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모습이 현실화된다. 정 회장의 유통혁명 의지가 4차 산업산업 기술과 접목되면서 그 범위가 큰 폭으로 넓어지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화성 '스타베이 시티'(화성국제테마파크)에 자율주행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미래형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스타베이 시티 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는 포티투닷(42dot)과 '스타베이 시티 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물류 솔루

정용진 회장, 이마트 지분 10% 추가 매입··· 책임경영 강화·승계작업 마무리

유통일반

정용진 회장, 이마트 지분 10% 추가 매입··· 책임경영 강화·승계작업 마무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278만7582주)를 매수했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지분은 기존 18.56%에서 28.56%로 증가했다. 정 회장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매매를 통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주식을 주당 8만760원에 매수했다. 이는 전일 종가(6만7300원)에 20% 할증이 붙은 가격이며, 총 거래액은 2251억2512만 원에 달한다. 정 회장은 이번 지분 매입을 위해 현금 및 개인 보유

신세계 계열 분리 100일 정용진·유경 남매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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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계열 분리 100일 정용진·유경 남매 성적표

신세계가 계열 분리를 선언 한지 약 100일이 흘렀다. 정용진 회장은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지만 체질개선에 집중하는 나머지 매출 부문에서 아쉬운 성과를 냈다. 정유경 회장은 공격적 투자로 외형성장은 이뤘으나 하락한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았다. 이마트는 지난 3년 내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469억원)과 비교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퇴직충당부채 등을 제외

정용진 회장, 아메리칸 드림 현실화··· 이마트 미국 사업 확장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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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아메리칸 드림 현실화··· 이마트 미국 사업 확장 순항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이 현실이 되고 있다. 정 회장의 연이은 방미로 신세계그룹의 미국 사업 확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마트의 미국 자회사 PK리테일홀딩스는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전 비공식 프라이빗 행사부터 취임식 당일 무도회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과 연이어

이마트 밸류업···"최저배당 2500원·자사주 50% 이상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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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밸류업···"최저배당 2500원·자사주 50% 이상 소각"

이마트가 최저배당을 25% 상향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1일 공시했다.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중기 목표를 시장에 공개하고 주주환원을 증대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우선 주당 최소 배당금을 상향하고 자사주를 소각한다. 또 이마트는 최저배당을 기존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상향한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이마트 주주는 최저 2500원의 배당을 보장받는다. 배당 증액을 위해 이마

이마트, 작년 흑자전환···통상임금 뺀 영업이익 260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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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작년 흑자전환···통상임금 뺀 영업이익 2603억

이마트가 연간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일궜다.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판결로 2000억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지난해 내내 진행한 고강도 본업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끌어낸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940억원 증가했다. 통상임금 변수로 현금 유출 없이 회계상으로 인식된 퇴직 충당부채와 희망퇴직 보상금 등을 더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 내달 14일 개점...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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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 내달 14일 개점...국내 최대 규모

서울 서부권 상권을 겨냥한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마곡점(이하 트레이더스 마곡점)의 공식 개점일이 확정됐다. 인근 상권의 반발이 있었지만 최근 합의를 마치고 국내 최대 규모로 마곡 원그로브몰에 입점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2월 14일 국내 최대 약 1만 3223㎡ 규모로 문을 연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원그로브'의 원그로브 몰 지하 2층에 자리한다. 앞서 이마트는 2020년 3월 C

美 백악관 AI 정책 책임자 만난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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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AI 정책 책임자 만난 정용진

#1.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트럼프 2기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만났다. 그는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트럼프의 정책을 강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사다. #2.정용진 회장은 "AI 같은 신기술을 유통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고 삭스 정책 책임자는 "유통업은 소비자들이 AI의 발전상을 가장 피부에 와 닿게 느낄 수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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