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정윤정 효과’ 봤다···첫방송 매진행렬

롯데홈쇼핑에 둥지를 튼 ‘스타쇼호스트’ 정윤정이 완판녀의 신화를 또 한번 이어갔다. 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7일(금) 밤 10시 40분 오픈한 공식 첫 방송 ‘정윤정쇼(Jung Show) 렛잇고(Let it go)’(이하 정쇼)에서 130분간 주문액 26억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제일 먼저 선보인 싱가폴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링우(LING WU) 백은 방송 시작 20여분만에 준비한 수량 400개가 모두 판매됐다. 또 일명 정윤정 목걸이로 유명한 ‘벨라짜(Belleza)’ 이니셜 목걸

‘매진의 여왕’ 정윤정 쇼핑호스트, GS샵과 작별

‘매진의 여왕’으로 불리는 스타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15년간 몸담은 홈쇼핑 GS샵을 떠난다.17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5일 방송된 ‘쇼 미 더 트렌드’를 마지막으로 GS샵과의 계약을 끝냈다.정 씨는 2000년 GS샵에 입사한 그는 이후 스타 쇼핑호스트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 때 1분당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주가를 올렸다. 이후 2012년 3월부터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와 관련 GS샵 관계자는 “정 씨가 당분간 방송을 쉬면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