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수석부회장, 네이버 출신 송창현 대표와 ‘모빌리티 사업’ 추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네이버 CTO 출신인 송창현 코드42 대표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과 코드42의 송창현 대표는 최근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나 구체적 협력 방안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이번 전략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코드42는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