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파트너십 온’ 전개...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정진홍)이 ‘파트너십 온(Partnership ON)’을 시작하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는 사업으로 청소년 관련 비영리기관 발전 지원 프로그램이다.‘파트너십 온’은 ‘벤처 기부(Venture Philanthropy)’ 방식을 도입하여 비영리기관의 자립과 발전을 도모한다. 전략·홍보·재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자문·컨설팅·교육을 실시하는 ‘비재정적’ 지원과 한 기관당 연간 최대 2억원을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