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유명희-정태옥, 정부실무자와 야당의원으로 예결위서 ‘부부싸움?’
부부 사이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추경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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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유명희-정태옥, 정부실무자와 야당의원으로 예결위서 ‘부부싸움?’
부부 사이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추경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아내는 통상교섭본부장, 남편은 野의원···예결위 부부 설전?
부부 관계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같은 상임위원회에서 마주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정부 측 인사와 야당 의원이라는 특성상 각을 세우고 상대를 대할지도 흥미롭다. 1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사한다. 지난 12일에도 전체회의를 열었던 예결위는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를 두고 여러 질문이 쏟아지면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질문
유정복 “정태옥 의원은 정계 떠나고 당은 즉각 제명해야”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0일 정태옥 전 대변인의 인천 비하 논란과 관련, "정 의원은 비겁하게 숨지 말고 자신의 망언에 대해 인천시민 앞에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하고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을 상실한 만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저와 우리 300만 인천시민들은 당 차원에서 정 의원을 즉각 제명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당 소속 인천지역 의원들과 기
한국당 정태옥 의원 `인천·부천 비하 발언` 후폭풍...선거판도에 영향(?)
자유한국당 정태옥(대구 북구 갑)의원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태옥 의원은 지난 7일 오후 YTN 뉴스 프로그램 ‘6.13 지방선거, 수도권 판세분석’에 출연해 “(서울에 살던 사람들이)양천구, 목동 같은 데서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저기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쪽으로 간다”고 인천ㆍ부천 비하성 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최근 4년간 유정복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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